2025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광주·전남지회 골프대회 성황리 폐막
120여 골프인 참여… 화합·교류·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데일리스포츠한국 심응섭 기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광주·전남지회 골프대회 성황리 종료,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사진/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최하고 인텔리텍코리아가 주관한 ‘2025 광주·전남지회 골프대회’가 9일 웨스트오션CC에서 120여 명의 골프인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맑고 청명한 겨울 하늘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서해의 장관과 탁 트인 브릿지 뷰가 어우러진 웨스트오션CC의 특색 있는 코스에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라운드 전·후로 진행된 기념 촬영과 만찬은 참가자들의 교류와 화합을 더욱 돈독하게 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대회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티오프하며 막을 올렸다. 참가자들은 협회 플래카드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힘찬 출발을 알렸고, 각 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클럽을 들어 올리며 포즈를 취해 이날의 열정을 남겼다. 라운드 후 이어진 만찬 자리에는 대한생활체육회 김균식 총재와 김문상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회장단과 참가자들은 하루의 플레이를 돌아보며 서로의 경기를 축하했고, 만찬 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는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앞으로도 지역 골프 활성화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회원 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클릭하여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