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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경남인] 조상권 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장 _ 낚시가 생활체육 올림픽 종목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 -경남미디어
작성일: 5/9/2024
[경남인] 조상권 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장 _ 낚시가 생활체육 올림픽 종목 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 -경남미디어
대한생활체육낚시협회, 대한민국 낚시인들의 건전하고 안전한 순수 낚시인 단체
지난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역사회 인사들 모시고 성황리에 창단식 개최
낚시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승부를 통해 경쟁하는 하나의 스포츠이자 문화생활
‘2023년 제1회 대한생활체육낚시협회 전국 낚시대회’ 사천에서 성황리 열어
바다에서든 강에서든 자연과 하나가 돼 언제든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기분
낚시는 보이지 않는 것과의 승부, 한 마리의 대상어 낚기 위해 수백가지 생각과 채비 동원
40여년 간 낚시를 취미생활로, 30여년 간 낚시배 선장으로 생활해 온 바다사나이
각국의 낚시계와 긴밀히 협력해, 낚시라는 스포츠가 세계인들에게 주목받고 인정받게 할 것
“낚시는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하나의 스포츠이자 문화생활입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생활낚시 종목들을 구체화시키고, 체계를 만들어 더욱 즐겁고 재미난 낚시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바다의 왕자’라 불리는 ‘감성돔 낚시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은빛의 아름다운 어체와 왕관을 두를듯한 맛의 제왕이라 불리는 감성돔은 모든 찌낚시인들이 동경하고 낚고 싶어하는 물고기입니다. 이 대회에는 감성돔 낚시를 좋아하시는 150여명의 감성돔낚시 매니아분들께서 참석해주셨는데요. 시상식이 끝날때까지 함께 즐겨주시고, 입상자들께 큰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해주시는 모습에서 참 낚시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주최자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조상권 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장은 “낚시는 가고싶은 장소에서 마음껏 대상을 고를 수 있고, 그 대상어를 낚는다면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와 수고가 한 번에 사라지게 된다”며 “대물의 입질을 받아내고, 파이팅을 하게 된다면 그 희열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는 없다”며 낚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나타냈다.
“지난해 4월엔 (사)대한생활체육회 낚시협회 발대식을 열었어요. 발대식 전까지만 해도 대한생활체육낚시협회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 또 지역단체인지, 전국구단체인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전국구단체임을 인지하시고, 대한민국 최대인원을 가진 생활체육 단체로써 무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