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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계주 회장, ‘더 솔저스 챔피언십’ 개최로 군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6/7/2023
김계주 회장, ‘더 솔저스 챔피언십’ 개최로 군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 -한국생활체육뉴스
대한생활체육회 보디빌딩&피트니스협회 김계주 회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고교시절까지 야구를 했던 이른바, 체육인이었다. 김 회장은 고교 졸업 후 용인대학 스포츠학과에 입학해 트레이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공부를 하게 됐다. 특히 김 회장은 작년 ‘제1회 더 솔저스 챔피언십’을 개최해 많은 군 문화의 개선을 위해 일조를 했다. 김계주 회장을 만나 생활체육의 기본과 더 솔저스 챔피언십에 대해 알아본다.
Q. 트레이닝이란 무엇인가요?
모든 운동의 기본이다. 트레이닝은 근육 발달과 스피드, 순발력, 유연성을 높이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근육 때문에 손발이 둔화된다고 알고 있는데, 운동 후 바로 스트레칭을 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뭉치고 쪼그라드는데 시즌 비시즌 운동 방법을 달리하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하다. 예를 들면 골프에서 비거리가 나지 않을 때도 유연성과 임펙트 있는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근육을 바로 풀어주면 비거리는 얼마든지 확장된다.
Q.스트레칭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저는 주로 매트 위에 앉아서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서 하면 자칫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서로 적당히 의지하는 방식으로 하면 전혀 무리가 없다. 특히 사무실에서 장시간 한 가지 자세로 일하는 중장년층도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붓는 것도 예방하고 유연성과 함께이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단 파워 운동보다는 지구력 운동 위주로 해야 한다. 특히 심혈관 계통도 유념하여 유연한 운동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