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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틀 & 2체급 타이틀 전초전 킥복싱 무에타이 대회 개최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5/8/2025
한국타이틀 & 2체급 타이틀 전초전 킥복싱 무에타이 대회 개최 -한국생활체육뉴스
함안군은 4월 26일(토)13:00 경상남도 함안군 공설운동장 실내 체육관 특설링에서 “제182회 킥복싱 무에타이 한국 타이틀 & 2체급 타이틀전 및 챔프의 대격돌 전„ 대회가 열렸다.
사단법인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총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대한 생활체육회 후원으로 열렸으며 대회는 킥복싱과 무에타이 두 호신 무술을 널리 알리고 국내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경남 함안군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5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은 특설링 위에서 선의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관중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김균식 대한 생활체육회 총재는 축사에서“이번 대회가 단순한 생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생활체육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석우 대한 생활체육 킥복싱 무에타이협회장(세계프로 킥복싱 무에타이 총연맹 총재)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무예를 통해 건강 증진과 호신술 능력을 높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승부를 떠나 사회에 봉사와 더불어 복서로서 모범을 보여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인교 대회장 창원일보 국장은 인사말에서“킥복싱과 무에타이는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 무예일 뿐만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무예의 매력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 생활체육회는 현재 49개, 종목별 단체와 노인 생활체육회, 다문화 생활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회, 유, 청소년 생활체육회, 직장인 생활체육회 등 산하단체와 10개국 세계한인회 및 전국 17개 시, 도 광역별로 254만 명 회원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 나아가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 연맹(TAFISA 180 개국 가입)에 승인되었으며, 세계 스포츠 외교를 활발하게 국민의 건강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