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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양시수영연맹 회장 김상섭, 수영 발전과 꿈나무 양성을 위한 노력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4/10/2025
고양시수영연맹 회장 김상섭, 수영 발전과 꿈나무 양성을 위한 노력 -한국생활체육뉴스
고양시수영연맹의 김상섭 회장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을 시작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까지 각 단계에서 대표 선수로 활동하며 눈부신 경력을 쌓아왔다.
김 회장은 전국체전에서도 약 80여회 입상 경력을 기록하며, 그의 실력만큼이나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또한 김외장은 고등학교시절 잠시 국가대표로도 선발되어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 후, 군 복무로 인해 잠시 운동을 떠나 있었던 김 회장은 이후 우리나라의 수영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도자의 길로 돌왔다.
김회장은 미래의 인재들을 키우는 데 탁월한 통찰력을 발휘하며 꿈나무들에게 특별한 육성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각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면밀히 분석한 후, 이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훈련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다.
김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각기 다른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그 결과, 아이들이 자신의 특기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예를 들어 음악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작곡과 악기 연주를, 스포츠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전문적인 체력 훈련과 기술 연마를 지원한다.
이렇게 개인별로 특화된 교육은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자신감 있는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그 과정에서 김회장은 꾸준히 아이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성장 과정을 확인하고 세부적인 조정을 가한다.
아이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상호작용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김회장은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장려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특기를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동시에 풍부한 경험을 쌓게 된다.
김회장의 지도 방식은 단지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차별화된 목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자존감과 동기 부여를 심어준다.
이런 전인교육적 접근이야말로 김회장이 꿈나무들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가장 큰 목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