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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승수 의원, “금호파크골프장 개장, 강북‧칠곡 지역의 명품 도시 도약 디딤돌” -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6/10/2025
총 46.5억 원 사업비 투입…36홀 규모의 대구 북구 대표 생활체육 인프라 완성
김승수 의원 “지속적인 예산확보 통해 강북‧칠곡을 살기 좋은 명품 도시로”
김승수 국회의원
대구 북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이끌 ‘금호파크골프장’이 6월 9일(월) 공식 개장했다. 이번 개장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있어 지역균형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06,954㎡ 부지에 조성된 금호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와룡대교와 금호대교 사이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경관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구 북구 주민은 물론 인근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지역 간 체육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2020년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북구을)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특별교부세 14억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후 대구시의 협조와 추가 예산 투입으로 총 사업비는 46억 5천만 원에 이르렀으며, 계획 수립부터 개장까지 4년여 간의 준비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승수 의원은 "당초 개장식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국회 일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아쉽다"며, "금호파크골프장은 향후 각종 대회 및 체육행사 유치 기반이 되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번 현장 점검 사진
이어 김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여 지역 현안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며 “대구 강북‧칠곡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주거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금호파크골프장의 개장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설을 넘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치적·행정적 협업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