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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본격 행보에 나서 -안산인터넷 뉴스
작성일: 9/8/2023
대한생활체육회 본격 행보에 나서 -안산인터넷 뉴스
“스포츠가 복지다“라는 슬로건과 ”국민들의 건강이 행복“이라는 목적으로 창립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본격적인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에 오는 11월 3일 한국 발 독일 행 세계생활체육연맹총회참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1년 9월 17일 비영리 법인으로 출발한 대한생활체육회는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46개 종목별 회장과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회장의 임명을 마치고 산하에 유, 청소년 생활 생활체육회, 직장생활체육회, 노인 생활체육회, 다문화 생활체육회 등 4개 단체와 기획, 사회, 예술, 등 5개 부, 5개 과를 구성했다.
향후 2024년 제 1회 전국 국민 생활체전과 세계 동계생활 체육대회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 1인 1종목 운동 권장과 전문 지도자 양성, 심판양성, 과 종목별 자격제도의 관리 운영 등 생활체육활성화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발전의 배경에는 국민생활체육에 관심이 많았던 체육 인사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종목별 회장 배 경기 또한 연이어 개최되고 있어 스포츠 업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개최된 행사로는 8월 27일 일요일 제 1회 서울시 시니어 볼링대회가 동대문 굿모닝 앁 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시니어대회는 만 65세 기준으로 하여 66세가 경기할 때는 경기점수를 +1점씩 더해주는 경기로 진행했으며 장애 4급 이상이 출전할 때는 매 경기 7점을 추가하며 장애 여자 선수는 12점을 추가해주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개회식에는 서울특별시중구의회 길기영 의장과 이정미 의회 운영위원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사에서 강석만 (사)대한노인생활체육회 회장은 ”2023대한노인생활체육회 서울시 어르신 대회는 건강백세를 수호하는 어르신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포용과 화합하는 체육단체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격려사에 나선 김균식 총재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서울이 중심지인 중구에서 이처럼 멋진 대회가 개최된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표한다.“고 축하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