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대한생활체육회 정상근 회장 임명장 수여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3/12/2025
대한생활체육회 정상근 회장 임명장 수여 -한국생활체육뉴스
대한 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는 2025년 03월 11일(화) 14:00 서울 금천구 대한 생활체육회 중앙 본부에서 전국스쿠버다이빙협회 초대 정상근 회장에게 임명장과 단체등록증 및 함께 수여했다. 이날 임명식에는 김균식 대한 생활체육회 총재를 비롯하여 김잔디 대한 생활체육스윙댄스협회장 ,김문상 대한 생활체육회 사무총장,대한 생활체육회 이명교 대외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국스쿠버다이빙협회 초대 정상근 회장은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과 교수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엠블렘과 마스코트, ’97무주_전주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엠블렘을 디자인하였고,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디자인전문위원, 디자인서울 디자인전문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시 디자인가이드라인 옥외광고부문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옥외광고가이드라인을 연구하였다.
BSAC National Instructor 및 First Class Diver로 30 여년간 스쿠버다이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강사평가관으로 대학생장학생강사과정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수중사진분야의 전문가로 5번의 수중사진 개인전을 하였으며, 콤팩트카메라 수중사진전 “똑딱전”을 기획하여 6번의 전시를 이끌었다.
여러 수중사진 촬영대회 및 공모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수중사진세미나를 통해 수중사진을 보급하고 후학을 양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저서로 “수중사진 무엇을 찍을까”,“수중사진 어떻게 찍을까”라는 사업이념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한 정상근 회장은 물 속 세계는 바깥 세상과 관계없이 평온하다. 마음이 복잡할 때 스쿠버다이버들은 물에서 노니며 생각을 정리하고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이 멈춘 듯 환상적인 또 다른 세계와의 만남의 다이빙은 그 자체로 가치 있다 하였고,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라고 했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현재 48개, 종목별 단체와 노인생활체육회, 다문화 생활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회, 유, 청소년 생활체육회, 직장인 생활체육회 등 산하단체와 10개국 세계한인회 및 전국 17개 시, 도 광역별로 254만 명 회원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 나아가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 연맹(TAFISA 180 개국 가입)에 승인되었으며, 세계 스포츠 외교를 활발하게 국민의 건강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