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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복지다.”라는 슬로건과 “국민의 건강이 행복.-스포츠한국 TV
작성일: 8/22/2023
“스포츠가 복지다.”라는 슬로건과 “국민의 건강이 행복.-스포츠한국 TV
“스포츠가 복지다.”라는 슬로건과 “국민의 건강이 행복.”이라는 설립목적으로 창립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익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 성동구, 갑)과 함께 국민 생활체육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실무적 면담을 8월 22일 오전 11시 국회 본관 5층 문광위 원장실에서 (사)한국장수축구협회(회장 김길문)와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 사무총장, 박영애 사무국장이 동행하여 약 40분간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생활체육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반향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했다.
이날 면담은 한국장수축구협회 김길문 회장의 주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민의 생활 스포츠와 여가선용을 다시 활성화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대한생활체육회의 이력과 설립 이후 추진된 실적을 소개했다.
먼저 대한체육회와 국민 생활 체육회의 통합 이후 수요와 공급 면에서 턱없이 부족한 일반 국민의 체육공간 부족 현상, 엘리트 체육 종목 외 일반인들도 쉽게 접목될 수 있는 종목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2024년도 제1회 전국 생활체육 대회가 고원 지역 태백에서 추진될 예정이며 남북 간의 민속경기 약 40개 종목에 대한 남북생활 체육대회, 세계생활 체육올림픽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3개 내용에 대해 세부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이에 홍 위원장도 국민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부지확보, 시설 확충은 물론 관련 예산이 국민의 건강에 직접 이바지할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장수축구협회 김길문 회장도 세계 각국에서 시니어 축구 경기가 진행 중이라며 시니어 계층의 생활 스포츠가 활기를 띠면서 노인들의 건강 유지는 물론 노인이라고 포기했던 스포츠 열풍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균식 총재는 오는 11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를 방문, 현재 예비 승인된 한국지부가 정식 승인을 받게 되면 170개 각국의 생활체육 대표들과 나란히 어깨를 마주하여 한국인들의 생활체육을 널리 홍보하고 올림픽 유치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사)대한생활체육회는 축구, 배구 등 올림픽 정식종목 외 낚시, 바둑, 당구 등 총 46개 종목에 대한 종목별 회장을 임명하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별 회장을 임명하여 본격적인 출항에 나선 바 있으며 향후 차전놀이, 오징어게임, 제기차기 닭싸움 등 남과 북만이 함께 할 수 있는 민속경기를 통해 한민족의 위대하고 지혜로운 생활체육의 진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면담에서 홍익표 위원장은 이제 모든 스포츠는 일반인들의 올림픽 이후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던 것처럼 함께 참여하지 못했던 시니어 올림픽도 별도로 진행하는 것이 고령화 사회에서는 꼭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