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프로와 함께하는 '대한생활체육회 골프피지컬트레이너 자격교육과정’ 23일 개강 -스포츠한국

KLPGA 프로와 함께하는 '대한생활체육회 골프피지컬트레이너 자격교육과정’ 23일 개강 -스포츠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세상에 없는 골프피지컬트레이너자격증 과정을 지난 겨울에 1기생을 배출하고 드디어 2기생 교육을 진행하는데 그 과정을 신청한 교육생들의 이력이 엄청나다.

KLPGA 통산 14승과 JLPGA 7년의 화려한 선수생활을 마치고 60여세를 넘어서도 챔피언스투어선수로 활동하고, 또한 제자 육성과 생활체육골프인들의 레슨에 전념하고 계시는 이오순 프로를 비롯해서, KLPGA챔피언스투어 3년연속 상금왕 출신 김선미 프로 와 챔피언스투어 선수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 정시우프로, 박주희프로,KPGA시니어투어 김종주 프로,들이 이번 교육에 참여 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게된 이오순 프로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을 통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들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신청하고 기다리던 첫 강의를 들엇는데, 첫 강의를 스타트 해주신 김시은 교수의 톡톡튀는 수업으로 다소 어렵고 지루할듯한 피지컬의 대한 강의를 너무 재밋고 흥미로웠다 면서 다음 수업이 빨리 기다려진다”라고 전했다.

대한생화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골프 피지컬 트레이닝은 골프를 잘치기 위해서 요구되는 신체의 기능을 가장 최적화된 수준으로 맞춰주기 위한 운동 지도 프로그램” 이라고 밝혔다.

교육커리큘럼과 교수진을 진두지휘하는 홍정기 대한생활체육회 골프피지컬트레이너 위원장은 “운동 컨텐츠를 개발하여 골프 전문성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것이 골프 트레이닝 자격과정 안에 들어있다”라며 "교육과정을 구축하면서 기초골프 트레이닝 개론부터 골프 근육 해부학,골프스윙 프로파일링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강사진도 현재 엘리트 피지컬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고위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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