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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 신년회 및 2025년 사업 발표 행사 성황리에 개최 -스포츠한국
작성일: 3/4/2025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 신년회 및 2025년 사업 발표 행사 성황리에 개최 -스포츠한국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는 지난 02월 28일 오후 5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의 현황 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새빛 복지회와의 협약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와 새빛 복지회는 생활체육 골프를 통한 복지 증진과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협력 강화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의 발전과 운영을 이끌어 갈 고문 및 명예회장 위촉식도 진행되며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의 성장과 향후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생활체육 골프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노력을 응원했다.
약 3시간여 시간이 훌쩍 지나갈 만큼 뜻깊은 발표 행사가 이어졌으며 다가오는 3월 24일에 양산 동원로열 cc에서 약 70팀(280명) 규모의 첫 필드 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약 11회 필드 대회가 치러지며, 6월에는 블랙스톤 제주에서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40팀 샷 건 방식의 전국 골프 대회를 확정 지었다고 한다. 또한, 전국 5개 골프장에서 매달 지회 골프 대회가 개최되어 생활체육 골프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주최자인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소감 발표를 통해 "지난 3년 동안의 결실들을 되새겨보는 시간들이었고 전국을 안방처럼 달려온 많은 활동과 대회를 통해 좋은 임원들과 만나게 되면서, 협회 조직 강화와 회원 유치가 좀 더 활발해졌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공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단계로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뛰어보겠다"라고 하며 "생활체육 골프인들의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응원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새빛 복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도 덧붙였다
대한 생활체육 골프협회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숨은 실력을 펼치는 한편 골프의 대중화와 (사) 대한 생활체육회의 발전에도 일조하며 취약계층 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