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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한생활체육회 세계생활체육연맹 정회원 승인 -안산인터넷뉴스
작성일: 11/5/2023
대한생활체육회 세계생활체육연맹 정회원 승인 -안산인터넷뉴스
1.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활체육,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스포츠가 복지다. 국민의 건강이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21년 설립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전 세계 생활체육 대표들의 모임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타피사) 제 28차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승인받았다.
지난 11월 1일부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총회에는 총회 4일째인 11월 4일 현지시간 오후 4시 (한국시간 11월 5일 0시) 본회의 의결에서 만장일치로 정회원 자격을 회원증을 수여했다.
이번 승인은 아제르바이잔. 캐나다. 프랑스. 인디아. 대한민국, 모로코. 네팔. 포르투갈. 세네갈, 튀니지, 아랍 에미리트등 11개 단체와 함께 서포터즈 회원으로 승인받았다.
의결사항에는 지난 2022년 6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를 2024년 제 8회 타피아 세계 스포츠 대회 개최도시로 결정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행사를 최소하고 계약을 해지 했는데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가 최소에 대한 국제 재판소에 라이센스 비용과 손해액, 이자까지 요청한 소송이 안건으로 제기됐다.
대한생활체육회를 비롯한 전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타피사와 관련된 일체의 관계유지를 중단하겠다는 점에 동의를 표하고 이는 곧 효력이 발생했다. 이후 2시간 동안 진행된 모든 의결 과정에서 항목마다 직접 선거권을 행사했으며 총 4시간의 본회의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본 대회를 마감했다.
총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 울프강 바우만 총재는 “지구촌 전체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미래가 오길 기대한다.”며“보다 안정된 시스템으로 스포츠가 인류에 기여하는 비중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개최국인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등 약 180여 개국에서 정부 관료와 실무자, 생활체육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문화와 스포츠, 기타 타피사의 대외적인 역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