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생활체육회 2023 하반기 워크샵 개최 -스포츠한국 TV

사)대한생활체육회 2023 하반기 워크샵 개최 -스포츠한국 TV

스포츠가 복지다. 국민의 건강이 행복. 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된 (사)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10월 13일 오후 6시 경북 문경 STX 리조트에서 2023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앙회. 시, 도별단체. 종목별 단체. 산하단체. 한인 단체 임원들 약 1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전 국민 생활체육 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자리로써 생활체육 행정 역량과 기본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유관 단체 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생활 체육계 정착을 위한 청렴 교육 ▲생활 체육단체가 알아야 할 필수 법령과 각종 사례 ▲소통의 장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는 인사말에서 "이번 워크숍이 생활체육단체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국내 생활체육계 도약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 국민 생활체육의 주춧돌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생활체육 행정에 계속하여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2023종목별 후반기 사업계획과 11월 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생활체육연맹 총회 방문 및 향후 보고 등 계획의 나아갈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워크샵에서 종목별 공로패는 낚시협회 조상권 회장이 수여했다.

이번 하반기 워크샵의 외부 인사에는 김휘동 전 안동시장과 경북 향교 박원갑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워크샵의 자리를 더욱 빛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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