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강원도의원 원주 단구동 국민의힘 윤용호 후보 개소식 -경인매일
작성일: 5/19/2022
강원도의원 원주 단구동 국민의힘 윤용호 후보 개소식
[경인매일=김준영기자] 8회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유세활동이 시작되기 이전, 각 후보들의 선서사무소 개소가 러시를 이뤘다. 동시 다발로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대선과 달리 규모는 작지만 치열한 대결 구도가 벌어지는 가운데 격전지로 알려진 일부 사무소의 개소식은 문전성시를 이룸으로서 선거전에 돌입하기 전 세력을 과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평소 인맥을 다진 후보들이 상대 후보의 기를 꺾는 한편 자신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당선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전국동시지방선거 오늘은 격전지 중 강원도의원 후보 국민의힘 원주 단구동 윤용호 후보를 만나보았다.
윤 후보는 국민의 힘 중앙당 부대변인과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사)대한생활체육회 강원도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단구의 선택, 준비된 윤용호“라는 슬로건으로 출사표를 던진 윤 후보는 지난 5월 17일 오후 3시 원주시 서원대로 423에서 선거 사무실을 개소, 약 500여명의 내방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날 내방객으로는 원주시 유종호 노인회장, 강원도 김문기 민통회장, 전 산자부 장관 윤진식, HK 경영위원회 이현구 회장, (사)대한 생활 체육회 김균식 총재, 구국 통일화 이한열 회장, 윤완중 전 공주시장, 박경락 전 홍천 군수, 등 전, 현직 정계 인사들과 충청 향우회 임성웅 자문위원장, (사)한국 도통상생연합 이기창 회장 등 각 계각층에서 많은 내방객들이 개소를 환영했다.
이 같은 성황에 대해 윤용호 선거 사무실 관계자는 ”평소 윤후보의 성실과 신뢰를 대외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좁은 공간이다 보니 개소식 입구까지만 찾아와 방명록에 서명만 하고 가신 분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내방객 최모씨는 ”윤후보가 평소 많은 사람들과 친절하고 후덕한 인간관계를 가져왔는데 이제 지역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일을 할때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개소식에는 부득이 불참한 인사들이 영상 소개와 더불어 윤용호 후보의 환영사와 간략한 인사말로 마무리 되었으며 많은 화환과 화분은 물론 축하의의미를 담은 전보도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