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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선 속초시장, 2026.새해 우신고 야구부 동계훈련 현장 방문 -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1/19/2026
속초, 사계절 스포츠마케팅 도시로 도약 선언
“훈련 인프라 확충·2026 전 경기 응원”… 지병호 감독 ‘16투수 육성’으로 우승 정조준
이병선 속초시장 우신고 야구부 동계훈련장을 방문하여 훈령중인 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말을 하고있다.
속초시가 겨울 전지훈련의 새로운 중심지로 본격 도약을 선언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6년 1월 16일 오후, 동계훈련 중인 서울우신고등학교 야구부를 직접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야구 훈련 인프라의 단계적 확충을 공식화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지병호 감독이 동국대학교 동문으로서 모교의 이름을 걸고 선수들을 지도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전국 최강 ‘동국 야구’의 명성을 잇는 지도력 아래 우신고 선수들이 대한민국 야구의 중심 자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속초는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를 갖춘 최적의 훈련지”라며 “선수단이 머무는 동안 안전·의료·숙박·식사까지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강철 체력의 현장… 타이어 끌기·반복 러닝으로 ‘기본기 완성’
이날 훈련장은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지병호 감독이 직접 진두지휘한 훈련의 핵심은 고강도 체력 강화 프로그램이었다. 선수들은 타이어 끌기, 인터벌 러닝, 하체·코어 집중 훈련을 반복하며 한겨울에도 땀을 쏟아냈다.
우신고 야구부 지병호 감독
지 감독은 “기술은 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너진다”며 “겨울에 만든 몸이 시즌 성적을 좌우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 ‘마운드가 팀의 심장’… 16명 투수 육성, 전국 최강 불펜 구축
이번 동계훈련의 가장 큰 특징은 무려 16명의 투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마운드 강화 프로젝트다. 선발·중간·마무리로 이어지는 역할 분담은 물론, 투구 수 관리와 체력·멘털 훈련까지 병행하며 혹독한 전국대회 일정에 흔들리지 않는 철벽 불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 감독은 “투수진의 두께가 곧 팀의 한계이자 가능성”이라며 “16명의 투수가 모두 실전에 투입 가능한 전력을 갖추는 것이 2026년 우승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불펜 피칭과 투구 메커니즘 교정이 쉼 없이 이어지며, 선수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지도가 이뤄졌다.
■ 야구 인프라 확충 가속… 예비 연습장까지 단계적 구축
이병선 시장은 “훈련 인프라는 스포츠 활성화의 출발점”이라며 “접경지역 지원 정책과 연계해 야구 훈련장과 예비 연습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 중심의 동계 전지훈련 구조를 야구·다종목으로 확장하려는 속초시의 전략적 선택이다.
이날 현장에는 속초시 야구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 김성진 스포츠한국TV 대표, 문순옥 생활체육뉴스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 “전국 꿈나무가 먼저 찾는 도시로”
이 시장은 전국 학생 선수들에게 “교통·숙박·먹거리·휴식 인프라를 두루 갖춘 속초는 겨울 전지훈련의 최적지”라며 “종목을 가리지 않고 꿈나무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도록 시가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6년 모든 대회에서 우신고 야구부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속초시 생활체육과 관계자 또한 야구 연습장 조기 확충의 시급성을 시장에게 강하게 건의하며, “전국 스포츠 유망주들이 ‘전지훈련=속초’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드는 인프라 완성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속초시는 사계절 스포츠마케팅 메카를 목표로 시설 확충·대회 유치·행정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강철 체력, 16투수 철벽 마운드, 그리고 우승을 향한 집념. 우신고 야구부와 속초의 도전이 2026 시즌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출처 : 한국생활체육뉴스(http://www.k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