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새로운 역사의 명당 - 안산인터넷뉴스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 새해가 밝았다. 지난 2025년은 정치, 경제, 국방, 외교 등 국가경쟁력에 대한 대외적 변화도 많았지만 문화, 예술, 스포츠, 복지 등 국민 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AI의 등장으로 인한 생활방식의 발전은 한 달이 다를 만큼 빠른 성장이 있었다.

하지만 문명이 아무리 발달해도 문화의 가치를 거스를 수 없듯이 물질적 풍요로움 못지않게 정신적 성장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진리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정신, 혼, 열정, 그리고 자아발견의 가치는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영적 자산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혼은 어디서부터 출발한다고 볼 수 있는가.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불과 물을 조절하고 말과 글을 사용하고 윤택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어른을 섬기고 이웃과 화합하며 국가에 충성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기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처하는 것이다.

그러함에도 작금의 사회 풍토를 보면 부모를 외면하고 개를 섬기는 가정이 늘어나고 가족보다는 독신이, 화합보다는 개인주의가 대세를 이루고 있으니 이를 흔히 말세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까지 지켜만 보고 방관하는 구경꾼이 되어야 할까.

나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안일함과 나만큼은 깨어나야지 하는 자각의 선구자가 된다면, 그래서 모두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려는 열정을 가진다면 예기는 달라진다. 말은 좋은데 과연 어떻게 실천해야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내용으로 함께 할 수 있을까.

인간은 생로병사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않다.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때가 되면 하나 둘 씩 내려놓아야 하는데 평소 삶을 진지하고 정성스레 살려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 다 아는 말이지만 우리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했을까.

건강식품, 보약, 운동, 건강검진, 기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문화, 예술 활동을 얼마나 했을까.

필자는 2021년 통합이라는 명분으로 사실상 위축되고 코로나19로 소멸된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사)대한 생활체육회를 설립하여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고 현재도 오는 2032년 세계 생활체육 올림픽을 대한민국에 유치하기 위해 독일, 일본, 체코로 다리품을 팔며 동분서주 바쁜 시간 들을 보내고 있다.

정부의 무관심, 동종 분야의 시기, 질투, 그리고 내부적인 화합과 조직을 꾸려가는 동안 발생하는 온갖 잡음들을 다스려 가며 지난 5년 동안 오로지 국민건강이 가장 훌륭한 국력 성장을 기본임을 믿고 신념을 버텨왔다. 어떤 일이든 간절히 염원하면 이뤄진다고 했던가.

2028년 제 34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고 2032년 제35회 올림픽도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국에서는 전주가 2036년 유치를 목표로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호주도 그렇거니와 전주가 강조하는 것은 지방의 소도시라는 점이다.

전 세계 183개국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올림픽, 하계 올림픽과는 또 다른 테마와 규모로 개최되는 생활체육 올림픽은 사실상 지구촌의 최대 축제라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호주처럼 생활체육 올림픽을 대한민국 안동에서 개최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참여한 지구인들에게 동방예의지국의 면모와 한민족의 혼이 살아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오는 2026년 5월,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되는 세계 생활 체육연맹 총회에 회원국 대표로 참석하여 대한민국, 안동의 역사적 참가치와 유치도시의 당위성을 연설할 예정이다.

전 세계 10만 명의 지구인들이 함께 모여 각 국가 별 민속경기와 음식, 의상,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남과 북, 한 민족만이 공유하고 있는 민속경기가 얼마나 지혜, 재능, 화합, 운동의 가치가 담겨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오징어 게임 하나로만 네플릭스에서 얼마나 대박이 났던가.

차전놀이부터 제기차기까지 40가지 민속경기에서 사용되는 한글이 과학적인 문자인지를 알려줄 것이며 향후 전 세계 지구인들이 우리 민속놀이를 즐기는 미래를 만들 것이다. 그리하여 놀이를 즐기는 과정에 한글이 자연스럽게 만국 공통어가 되게 할 것이고 국민들이 놀이 강사로 전 세계에 파견되어 한글을 알리는 전령사가 되게 할 것이다.

그 위대한 여정에 30명의 유치단이 출국할 것이며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열정으로 기적을 현실로 만들어 대한민국 역사에 안동이라는 두 글자를 확고하게 자리 매김 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 대한 생활 체육회를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연혁 2021년 3월 생활체육 비대위 결성

2021년 9월 (사)대한생활체육회 설립

2021년 10월 50개 종목별 회장 임명

2022년 1월 전국 17개 광역시도별 협회장 임명

2022년 8월 국외 11개 해외 지사장 임명

2023년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회원국 대표로 선정

2024년 9월까지 49개 협력사 업무협약 체결

2025년 10월 일본 아카사카 스포츠재단 상호협력 협의

2025년 12월까지 매년 전, 후반기 워크샵 개최

본 단체는 (사)비영리 민간단체로써 세계 생활체육 올림픽 유치단장을 공모합니다

자격: 사회적 덕망과 리더십을 고루 갖춘 분

50세 이상 70세 미만 남녀 불문

국적 불문,

기부금 매년 5천 만원 이상(기부금 영수증 발행)

정관에 의한 인사위원회 심사 후 적격자

직위: (사)대한 생활체육회 명예총재

대우: 2026년 5월 23일 체코 프라하 올림픽 유치단장

2032년 생활 체육올림픽 유치 확정 시 대회장 추대

각종 50개 종목별 대회, 세미나, 워크 샵 최고 권위자 대우

문의 010-5339-6943

클릭하여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