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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활체육회, 2025 교육연수워크샵 개최… 생활체육 지도자 국가표준화 작업 본격 시동 - 스포츠한국
작성일: 11/24/2025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가 오는 12월 19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2025 교육연수워크샵 및 송년회’를 열고 생활체육 교육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는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한다.
코로나19 이후 국민 건강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단순 취미형 활동을 넘어 전문성과 안전성을 갖춘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워크샵에는 전국 종목 회장단, 시·도 지부 관계자, 중앙회 임원 등이 대거 참석해 종목별 자격증 교육 체계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대한생활체육회는 올해를 기점으로 종목별 자격증을 국가 수준의 표준 커리큘럼으로 정비하고,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규모 교육 개혁을 추진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균식 총재는 “생활체육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체계적인 교육과 올바른 지도자 양성 없이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며 “이번 워크샵은 단순 연말 행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 결정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목별 지도자 육성, 전국 네트워크 구축, 자격증 표준화 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생활체육회는 골프·축구·배드민턴·요가·생활댄스·자전거·유소년 체력스포츠 등 50여 개 종목을 운영하며 전국 생활스포츠 기반을 구축해왔다. 그러나 종목별로 교육 수준과 운영 방식의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제도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올해 워크샵에서는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실전형 지도자 교육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개편 작업을 이끄는 배철훈 대한생활체육회 교육위원장은 “생활체육은 단순 여가활동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국가적 자산”이라며 “지도자는 안전, 체력관리, 스포츠 심리, 실전 코칭 역량까지 갖춰야 한다. 이를 위해 강도 높은 전문 교육과 과학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종목별 회장단의 의견이 개편 방향의 근간이 되는 만큼, 이번 워크샵에서의 논의가 2025년 생활체육 정책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크샵은 교육 프로그램 발표와 토론뿐 아니라, 저녁에는 송년 만찬과 함께 종목별 우수 지도자 및 공로자 시상도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형식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 개선 논의가 이뤄지는 자리”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생활체육회는 향후 자격증 교육의 디지털 전환, AI 기반 실기평가 도입, 전국 단위 생활체육 지도자 온라인 관리 시스템 구축 등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활체육 교육의 국가 기준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행사 참석 접수는 12월 12일까지 대한생활체육회 사무국을 통해 개별 진행되며, 업계에서는 이번 워크샵이 2025년 생활체육 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일정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