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전국해양레저협회 초대 김수민 회장 임명 - 한국생활체육뉴스

생활 체육 해양 레저 스포츠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앞서...

(좌측)대한생활체육회김균식 총재와(우측) 김수민 초대 회장은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생활체육회(총재 김균식)는 2025년 10월 31일(금)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대한생활체육회 중앙본부에서 대한생활체육전국해양레저협회 초대 김수민 회장에 대한 임명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균식 대한생활체육회 총재가 김수민 회장에게 임명장과 단체등록증을 수여했으며, 전병헌 중앙회 이사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이형섭 (주)에스디리플라스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수민 초대 회장은 ㈜한국해양레저 대표로서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주도해 온 인물로, 현재 명지대학교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연구원 겸 행정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국 생활체육 해양레저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 그리고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생활체육은 연령과 성별, 계층을 초월해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사회적 활동이다. 이는 단순한 신체 단련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문상 대한생활체육회 사무총장, 이형섭 (주)에스디리플라스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전국 49개 종목별 단체를 비롯해 노인생활체육회, 다문화생활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회, 유·청소년생활체육회, 직장인생활체육회 등 산하 조직과 10개국 세계한인회 및 전국 17개 시·도 생활체육회를 두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약 254만 명에 달하며,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육성해 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대한생활체육회는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180개국 회원)에 공식 승인되어, 세계 생활체육 교류와 스포츠 외교를 활발히 전개하며 국민 건강과 지역 동호인 간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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