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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생활체육·유소년 축구 상생 무대, 장만경 회장 리더십 빛나
작성일: 10/1/2025
제6회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초·중 클럽축구대회 성료
인천광역시 생활체육 축구협회. 회장 장만경과 우승선수와 기념촬영
제6회 2025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초·중 클럽축구대회가 지난 9월 27일(토) 중등부(U-15)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 생활체육 축구협회(회장 장만경)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주관했으며, 생활체육과 유소년 축구의 조화를 이끌어낸 모범적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인천광역시 생활체육 축구협회. 회장 장만경은 참가한 선수들에게 악수로 격려하고 있다.
특히 두 단체를 동시에 이끌고 있는 장만경 회장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축구의 경계를 매끄럽게 조율하며 안정적인 리더십을 선보였다.
그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도자·학부모·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축구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대회 종료 후 장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우열을 가리는 자리가 아니라, 청소년 선수들이 스포츠맨십과 도전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성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유소년 축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감배 대회는 매년 참가 규모와 경기 수준이 꾸준히 높아지며 인천 축구 발전의 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생활체육 축구협회와 유·청소년 축구연맹이 함께 손을 맞잡은 운영 체제는 생활체육과 유소년 축구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는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지역 축구 관계자들 역시 “생활체육과 유소년 축구를 아우르는 두 단체를 균형 있게 운영해온 장만경 회장의 전문성과 헌신이 대회 성료의 결정적 요인”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인천광역시 교육감배 초·중 클럽축구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인천 축구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성장 무대로 자리매김했다.
협회와 연맹은 앞으로도 선수, 지도자, 학부모가 함께 호흡하는 건전한 축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