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연예인팀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 개최 - 부천포커스

개그맨 이상호, 개인전 우승 … 김양, 페어플레이상 수상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이상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가 주최한 연예인팀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가 9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그맨,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즐거움 속에서 펼쳐졌다.

대회 결과, 개그맨 겸 가수 이상호 씨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가수 김양 씨는 대회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1일 열렸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푸짐한 상품이 전달됐다.

(왼쪽부터) 개그맨겸가수 김재롱. 가수 김양. 박창완회장. 가수 강자민. 가수 오승하. 개그맨 이상호

특히 팀 대항전에서는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박창완 회장이 이끄는 팀과 가수 소명 씨가 단장으로 나선 팀이 맞붙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박창완 회장 팀이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펼친 연예인들은 개그맨 겸 가수 김재롱, 가수 김양, 강자민, 오승하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함께해 대회의 재미와 열기를 더했다.

박창완 회장은 “연예인들과 회원들이 함께 즐기며 파크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대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한 연예인팀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가 9월 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 회장은 또 “이번 대회를 위해 365베스트치과와 무스탕파크골프가 아낌없는 지원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며 “두 후원사도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연예인들이 참여한 첫 번째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로 파크골프의 대중적 인식을 높이고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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