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제1회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회장배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대회 성료 -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9/3/2025
청소년·시니어 세대 아우르는 생활체육… 국제대회 도약 발판 마련....
1위김영근선수.시상에는 박창완회장이 시상하고. 2위. 박현주선수는 대한생활체육회. 김문상사무총장. 3위 이규홍선수 .레저로회장 김재영이 시상하고있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회장 박창완)는 2025년 8월 23일부터 30일 오후17시에 경기도 부천시 신흥로 469번지58.4층 사.대한생활체육회파크골프협회에서 제1회 회장배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대회가 전국에서 예선전과 준결승을 거쳐 30일 최종 결승전이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에 마련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일반인 선수들이 참가해 세대와 지역을 넘어선 생활체육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총상금 1,0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김영근 선수가 우승(1위), 박현주 선수가 준우승(2위), 이규홍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스포츠맨십을 기리는 페어플레이상은 박민정 선수에게 돌아가 훈훈함을 더했다.
■ 생활체육으로서의 가치 확산
박창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는 단순한 경기 종목이 아니라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체육”이라며,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접근성을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장비와 프로그램이 여전히 부족합니다. 방과 후 체육활동에 파크골프를 도입하고, 초등학생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 개발과 보급을 추진 중입니다.”고 말했다.
■ 안전한 시설·개방된 이용 환경 ‘필수’
현재 국내 파크골프장은 협회 회원 위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일반 주민들의 이용이 제한되는 실정이다. 특히 박 회장은 “생활체육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개선해야 하며, 안전성 확보를 위해 경기장 설계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국제대회 추진… 글로벌 교류 ‘시동’
또한 박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협회는 국제대회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 태국, 베트남, 중국, 일본 등과의 협력을 통해 동아시아 파크골프대회 개최를 논의 중이며, MOU 체결을 통한 글로벌 스포츠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한국 파크골프의 위상을 국제무대에 올려놓고 세계적인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향후 계획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는
청소년 맞춤형 장비 개발,
전국적 홍보 및 대회 확대,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스포츠화를 통해 파크골프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대표 생활체육 종목으로 성장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