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최승열 명장,국산 명견 ‘진돗개’, 실전 경찰견으로 첫 출전… - 한국생활체육뉴스
작성일: 8/10/2025
세계에 한국 명견 최초 진돗개 경찰견화 프로젝트 본격화”
■ 진돗개, 이제 ‘경찰관’이 된다… 세계 최초 경찰견 실전 투입 성공
최승열 명장이 진도견을 훈련시키고 있다.
경상복도 상주시 소재 훈련장에서, 국내 최초로 진돗개가 실종자 수색 현장에 실전 배치되며 한국 경찰견 역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한 인물은 국내 경찰견 훈련계의 최고 권위자인 최승열 명장이다.
최 명장은 오랜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고유 품종인 진돗개의 뛰어난 지능, 지구력, 청결성, 순종성에 주목하여 경찰 임무에 적합한 훈련 프로세스를 직접 개발했다. 이로써 그간 유럽계 견종에 의존하던 국내 경찰견 체계에 국산화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 실전 배치된 진돗개, 현재 ‘실종자 수색견’으로 활동 중
현재 최 명장이 훈련한 진돗개 경찰견들은 경찰 수색 구조 임무에 실전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경찰교육원과의 협력 하에 진돗개를 활용한 마약 탐지, 폭발물 탐지, 순찰 업무 등 다중 임무 수행 가능성에 대한 실증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진돗개는 국내 산악지형과 생활환경에 가장 적합한 유전 특성을 갖추고 있으며, 외국 견종보다 체력이 뛰어나고 순발력이 우수합니다.”
최승열 명장
■ ‘진돗개는 훈련이 어렵다’는 편견, 정면 돌파
기존 경찰견으로 주로 활용되어 온 벨기에 말리노이즈, 독일 셰퍼드 등은 순종성과 조련성 면에서 강점을 가졌으나, 한국의 산악·도심 지형에 불리하거나, 고비용 관리 부담이 큰 문제로 지적돼 왔다.
반면 진돗개는 국내 기후, 환경, 문화적 친숙도까지 겸비한 토종 견종임에도 불구하고 ‘지능이 너무 높아 훈련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으로 오랜 시간 실전 투입이 배제되어 왔다.
최승열 명장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진돗개가 똑똑해서 훈련이 안 된다는 건 훈련자의 한계일 뿐입니다. 진돗개보다 더 똑똑한 훈련사가 필요할 뿐입니다.”
■ G20 정상회의 경찰견 납품, 과학수사대 납품 등 실적 다수
최승열 명장은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 당시 경찰청에 경찰견 42두 납품 실적을 갖고 있으며, 국내 과학수사대·기동대·마약수사팀 등에 현재 사용 중인 경찰견의 3분의 1 이상이 그의 손을 거친 개체들이다.
그의 진돗개 훈련 시스템은 민간·공공기관의 수요에 맞춰 개발된 독립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며, 현재는 경찰청, 경찰교육원 등과 협력하여 진돗개 활용 전문화 연구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 진돗개 경찰견화, 예산 절감 + 자주 국방 실현 효과
현재 경찰청 등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외산 경찰견(말리노이즈, 셰퍼드 등)의 경우, 1두당 수입 및 훈련비용이 2,000만 원 이상에 달하며, 유지비 또한 상당하다.
반면, 국산 진돗개는 수급·관리·적응 면에서 유리하며, 장기적으로는 국가재정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진돗개 경찰견화의 의의: 국산 자산의 전략적 가치화
진돗개는 이미 천연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된 국보급 품종으로, 정부 차원의 유전자 보존과 품질관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경찰견으로서의 실전 투입은 단순한 실험이 아닌, 국산 동물자산을 전략 자산화하는 중요한 국가적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 향후 계획: 진돗개 경찰견 전문훈련소 설립 추진
최승열 명장은 현재 진돗개 전문 경찰견 훈련소 및 연구센터 설립을 계획 중이다. 이는 전국 각지에서 진돗개를 훈련해 경찰, 소방, 군부대, 민간 보안 분야에 배치함으로써, 경찰견 국산화 100%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발전할 전망이다.
최명장은 진도견에 유달리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국견이기 때문이라고했다 진도견은 총명하고 청결하며 귀가성이 뛰어나고 기억력이 타견에 비해 월등하다고한다.
이렇게 우수한 진도견이 왜 훈련견이나 특수견이 될수없다고들할까.
그래서 진도견만의 특별한 훈련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십수년간 진도개 훈련법을연구하여 찾았다고한다.
진도 훈련의 핵심은 강제하지 말아야하고 긍정훈련과 교감으로 가르치면 외국견종 보다 더훈련을 잘 이해 한다고한다. 최명장은 전국 훈련경기대회에서 진도견으로도 입상을 많이했고 특히 복종 훈련중에도 난이도가 가장높은 BH조에서1등2마리 배출했고2등을 한마리 배출했다BH조훈련대회에서 입상을 한것은 최명장이 유일하다.
진도견을 경찰견으로만든 계기는? 미국LA경찰견 훈련사가 진도에와서 진도강아지60마리중그중에 가장뛰어난3마리를 선발해서 미국으로데려가 1년 교육 시켰으나 진도견은 경찰견으로 부적합하다.라고 발표했다.
최명장은 부적합윈인은 진도견의 특성을바로알고 진도견 만의 교육법으르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진도견은 외국견종과 같은 방식으로 교육 하면 경찰견에 실패할 가는성이아주 높다고한다 최명장은 현제까지 5마리를 경찰견시험에 합격시켰고 실제 진도견을 데리고 실종자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마무리 멘트
진돗개의 경찰견화는 단순한 동물 훈련이 아닌, 대한민국의 국격과 실질적 안보 역량을 동시에 높이는 길이다. 이제 국내 기술로 국내 자산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시대가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