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완 파크골프협회장, 무료급식소·장애인보호시설 등에 운동화 600족 기부 - 뉴데일리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 전달"우리 사회에 더 큰 사랑과 연대가 퍼지길"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박창완 회장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감동을 전했다.

박 회장은 최근 약 600족의 신발을 부천 무료급식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그리고 남북문화교류총연합회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걷는 걸음 하나하나가 더 따뜻하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발을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사회에 더 큰 사랑과 연대가 퍼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 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생활체육은 나눔과 함께 할 때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그의 철학이 반영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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