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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제6회 인천교육감배 유소년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작성일: 7/8/2025
인천 유소년 축구 최대 규모…지역 미래인재 육성의 장
인천광역시생활체육회 축구협회 장만경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생활체육축구협회(회장 장만경)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인천교육감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7월 5일(토) 오전 인천 동구 구민축구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관내 유소년 축구팀 45개 팀, 선수 및 학부모 등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U-10(10세 이하)부와 U-12(12세 이하)부로 나누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각 부문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축구용품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개막식에는 장만경 인천시생활체육축구협회장, 지역 체육 관계자 및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인천시의회 유경희.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축구인.체육관계자등시축으로대회의송공적인시작을 알렸다,
또한장회장은 인사말에서“6회째를 맞는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가 인천의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스포츠·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미래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본 대회를 주관한 인천광역시생활체육축구협회는 생활 속 축구문화 정착과 유소년의 체력증진 및 인성교육, 지역 간 교류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스포츠를 통한 협동심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는 교육적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유소년 체육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도 주목된다.
대한생활체육회는 현재 전국 17개 시·도 광역조직과 49개 종목단체, 노인·다문화·장애인·직장인 등 생활체육 특수분과를 통해 전국 254만 명의 회원을 기반으로 건강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 11월 5일, 대한생활체육회는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180개국 회원)의 공식 승인을 받아 국제 스포츠 외교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만경 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단순히 기술을 겨루는 것을 넘어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경쟁의 가치를 체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대와 유소년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는 현재 49개, 종목별 단체와 노인생활체육회, 다문화 생활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회, 유, 청소년 생활체육회, 직장인 생활체육회 등 산하단체와 10개국 세계한인회 및 전국 17개 시, 도 광역별로 254만 명 회원의 스포츠를 통한 교류 및 각종 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ㆍ육성하고 나아가 국민건강복지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2023년 11월 5일 독일에 본부를 둔 세계생활체육 연맹(TAFISA 180 개국 가입)에 승인되었으며, 세계 스포츠 외교를 활발하게 국민의 건강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